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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정보꿀팁

강서,마곡,양천구,목동,영등포,구로 돌잔치 고민 끝!

by 초보전산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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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은 게 엊그제 같은데 눈 떠보니 돌준맘이 되었다.  남편과 주말을 맞이하여  강서,마곡,양천구,목동,영등포,구로 돌잔치 장소를 열심히 검색하고 몇 곳을 추려보았다. 실내 분위기, 금액, 음식, 주차, 할인이벤트 등 다각도로 분석하였고, 가까운 곳부터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맘에 들면 계약확정하기로 했다. 

 

더퍼스트클래스파티 강서NH서울타워점

 

[내부]

층고가 높고 통창이라 햇살이 잘 들어왔다. 또한 한강뷰가 보이는 돌잔치 장소라 예쁘지 않을 수 없었다. 서울에서 한걍뷰보다 아름다운 그림이 있을까... 다만, 자칫하면 역광이 될 수 있으므로 역광 보정이 반드시 필요해보였지만,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니 문제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

시식은 불가하지만 한 눈에 맛있어보였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와인과 생맥주는 무제한이었다. 생맥주는 스텔라! 물론 스테이크 있고, 오리, 닭, 돼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이정도면 손님들에게 괜찮은 한끼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차]

건물에 주차가능하며, 태블릿에 차량등록하여 할인받는 시스템이다. 지어진 지 오래되지 않은 건물에, 오피스건물이다보니 주말엔 주차공간이 널널하므로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금액]

알아본 여러 곳 중 가장 비쌌다. 인당 3천원에서 많게는 1만원까지 식대에 차이가 났다. 돌상은 30만원가량 차이가 났다. 계약인원 60명으로 봤을 때, 48만원~ 90만원까지 차이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처음으로 방문한 곳에서 바로 계약을 확정지었다.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음식이니만큼 가격보다는 맛과 품질에 더 가중치를 두었다. 가격이 높긴해도 예산범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

 

예약하고자 하는 날짜는 이미 마감이라, 좀 일찍 돌잔치를 하게되었다. 돌준맘이라면 아기 5개월 이전에 알아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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