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서울엄마아빠택시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는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자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4대 분유 28개 사업을 추진 하고있으며, 이 중 서울엄마아빠택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서울엄마아빠택시 란?]
강동구에서 2021년부터 운영해온 '아이맘택시' 사업을 2023년부터 서울시에서 16개 자치구로 확대해 '서울엄마아빠택시'사업으로 통합 운영한다. 2024년에는 전 자치구에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시범 자치구(16개) :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금천, 도봉, 동대문, 마포, 서초, 성동, 성북, 양천, 영등포, 용산, 중랑
[신청대상]
서울시 시범 자치구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실질적 양육자가 대상이다. 실질적 양육자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외)조부모, 3촌이내 친인척 중 1명으로 한정한다.
[지원내용]
지원금액은 영아 1인당 아이엠택시 이용 포인트 10만점이다. 아이엠택시 호출 시 이용 가능 포인트를 아이엠 앱으로 지급한다. 카시트 등이 장착되고 유아차도 실을 수 있도록 택시 이용권 지원되며, 사업 예산 소진시 지원은 종료된다.
[이용방법]
-신청방법 : 구글 및 앱스토어에서 '아이.엠(i.M)' 앱 설치 → 아이.엠(i.M) 회원가입 → '서울엄마아빠택시' 메뉴 → 자치구 자격 결정 → 승인 시 서비스 이용(계정 내 포인트로 결제)
-등록서류 :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주민번호 뒷자리 제외, 본인 및 세대원 이름 모두 노출) 앱에 업로드
[신청 및 이용기간]
신청기간: 2023.5.24 ~ 2023.11.30
사용기간: 포인트 생성일~2023.12.17 (단, 사용기한 경과 시 포인트 소멸)
[유의사항]
-앱으로 호출시에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배회 탑승 시 포인트 사용 불가하다.
-영아 동반 시에만 서울엄마아빠택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부정수급 시 포인트 이용 서비스가 중단 되고, 포인트가 환수된다.
-포인트 잔액 부족 시 등록된 카드로 잔액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신생아용 카시트는 택시 이용 24시간 전 예약 건에 한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서울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아이.엠 앱을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지만, 아기와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고, 포인트가 지급되는 장점이 있으므로, 신청자격이 된다면 이용해도 좋은 서울시 복지서비스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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