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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후기|30개월 아이와 난지한강공원 현충일 행사

by 초보전산 202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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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6일 현충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에 다녀왔다.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매우 많았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행사였다.



피크닉존 이용 후기


오후 2시 30분경 행사장에 도착했다.

피크닉존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빈 공간을 찾기 쉽지 않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질서가 잘 유지되고 있었고, 관람객들끼리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여서 무사히 돗자리를 펼칠 수 있었다.

행사 방문 예정이라면 돗자리와 충분한 물,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라·치즈 공연 관람


도착 후 가장 먼저 유라와 치즈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자체는 매우 좋았지만 날씨가 상당히 더웠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얼굴이 붉어질 정도였고 아이 역시 더위를 많이 타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음악이 나오면 몸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해 예상보다 오래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 체험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다.

우리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

군인, 경찰관, 소방관 복장을 착용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평소 경찰을 좋아하는 아이는 경찰 모자를 써보며 즐거워했다. 복장이 너무 커서 실제 착용은 어려웠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특히 소방관 복장을 입어본 경험이 인상 깊었다.

짧은 시간 착용했는데도 상당히 더웠다. 자연스럽게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떠올리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김재환·폴킴·볼빨간사춘기 공연


오후 4시 이후에는 김재환, 폴킴, 볼빨간사춘기의 무대가 이어졌다.

현장에서 듣는 라이브는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관객들의 호응도 좋았고 공연 퀄리티 역시 만족스러웠다.

특히 현충일이라는 의미 있는 날과 어우러져 단순한 콘서트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총평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행사였다.

무엇보다 현충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의 날이었고, 어른에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년에도 개최된다면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다.

방문 팁


- 돗자리 필수
- 물과 음료 넉넉히 준비
- 휴대용 선풍기 추천
- 모자 및 선크림 필수
- 오후 시간대 방문 시 그늘 확보 중요

즐거움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현충일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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