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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 가족용 자전거 대여 후기 | 30개월 아이와 한강 나들이 추천

초보전산 2026. 6. 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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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여의도한강공원에 다녀왔다. 이번 목적은 바로 가족용 자전거 타기!
30개월 아이와 함께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기록해 본다.


여의도한강공원 자전거 대여 위치

우리가 이용한 곳은 여의도 자전거대여소 마포대여점.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주차 후 조금만 걸으면 바로 대여소가 보인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우리가 방문한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은
생각보다 한산했다.

주차

여의도한강공원 2주차장, 3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말 오전은 주차도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2주차장이다. 오후가 되면 방문객이 늘어나니 가능하면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가족용 자전거 웨이팅


인터넷 후기를 보면 대기했다는 글도 많았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웨이팅이 전혀 없었다. 오전 10시 30분 도착 당시에도 가족용 자전거가 여러 대 남아 있었고, 반납한 11시 50분경에도 대기 줄 없이 바로 이용 가능했다.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 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이용방법 및 이용요금

대여소에서 원하는 자전거를 선택한 뒤 이용 시간을 정하면 된다. 가족용 자전거는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 이용요금은 시기별로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추천한다. 30분 1만원, 1시간 2만원
키오스크 결제 후 바로 탑승할 수 있어 이용 방법도 어렵지 않다.

처음 이용한다면 30분 추천

우리는 아이와 함께 타기위해 1시간을 대여했다. 그런데 막상 아이와 타다 보니 30분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 음료도 마시고 아이 간식도 먹으며 쉬다 보니 실제 라이딩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다. 처음 이용한다면 30분으로 시작해 보고 아쉬우면 다음에 시간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30개월 아이 반응

결론부터 말하면 대성공. 자전거가 움직일 때마다 연신 웃고 주변 풍경을 구경하느라 바빴다. 날씨가 더워 얼굴은 새빨개졌지만 내리자마자 또 타고 싶다고 할 정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 만족도도 덩달아 올라갔다.

자전거 타고 끝? 물빛광장까지 추천

자전거를 반납한 후에는 근처 물빛광장으로 이동했다. 발만 살짝 담갔는데도 더위가 순식간에 가시는 느낌. 아이도 물놀이를 하며 신나게 뛰어다녔다. 그 후 돗자리를 펴고 배달음식까지 먹고 왔는데, 이 조합이 정말 좋았다.

자전거 타기 → 물빛광장 물놀이 → 돗자리 피크닉

아이와 함께하는 여의도한강공원 코스로 강력 추천한다.

총평

대단한 여행을 가지않아도 아이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아이의 행복은 멀리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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